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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은행,한미은행,보람은행,축협중앙회,동화은행
◇국민은행〈부행장보〉^卞鍾和〈본부장〉^경인 裵順稷^종로 金京熙^강남 韓壯植〈부장〉^점포 張大成^외환업 金廣憲^전산 李雄宰〈지점장〉^춘천 金仁植^청량리 任成彬^답십리 孫乃宣^신흥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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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등 14개 사립대학/학사제적 부활/교육부 승인
◎전국 절반이상 채택/총리폭행 사건이후 강경 정원식 총리 폭행사건후 전국대학 총·학장회의가 마련한 학원정상화 방안의 하나로 고려대·상지대 등 14개 대학이 성적불량 학생에 대한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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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내 조국 한국 배우러 왔어요" 재일 교포 대학생
재일 교포 자녀 대학생들이 조국을 찾아와 국어와 국사를 공부하고 전통예절을 익히며 역사의 현장을 둘러보는 등「조국 배우기」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. 교육부의 재외교포학생 단기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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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
민정당은 중구에 민관식씨를 공천했으나 민씨가 이를 반납하는 바람에 부위원장을 지낸 장기홍씨가 대신 나섰고 민주당에서는 6·3세대인 김중태씨가, 평민당에서는 정대철 전의원이 선대부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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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입 과목별 가중치 없다|88학년도 동일계 가산점 제도 폐지
서울대는 금년 말에 실시되는 88학년도 입시에서 과목별 가중치를 적용치 않기로 했다. 또 동일계 가산점제를 폐지하고 면접 및 구술고사 점수화는 89학년도(현 고1 해당)이후에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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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대총장 사표
경희대 심태직총장등 전교무위원 및 보직교수32명은 26일 최근의 학내사태와 관련, 총사퇴하기로 결의하고 학교재단법인에 사퇴서를 제출했다. 사표를 낸 교무위원은 심총장을 비롯, 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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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희대생8백명 집단난투극
경희대수원캠퍼스 이공대학학생 6백여명은 23일 하오3시30분쯤 교내시위를 벌이다 시위동참을 거부하는 체육과학대학생 2백여명과 충돌, 선우 섭교수(체육학과)와 한재승군 (20·토목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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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들 학사징계 늘어
경희대는 14일 교무위원회를 열고 지난1학기 성적불량학생 7명을 제적, 2백60명을 학사근신, 6백74명을 학사 경고하는 등 지난해 2학기 9백14명(제적36명 포함) 보다57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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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투입 요청 "했다" "안했다"|경희대·청량리경찰서 주장 팽팽히 맞서
경찰병력이 학원에서 철수한후 처음으로 과격한 학생시위가 있었던 지난17일 「경희대사태」때 경찰은 대학당국이 경찰병력을 교내에 투입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학당국은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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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가 내주 중 문 열 채비
정부의 대학휴업령 해제조치에 따라 건국85개 4년제 대학들은 개강 체비에 바쁘다. 각 대학들은 28일하오 긴급 학·처장회의 또는 교무회의를 열고 개강일자·수업시간 조정·등록·수강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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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개 교대·간호전문대등 개강|오늘부터 특수대학원도
대학의「캠퍼스」가 휴교36일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. 특수대학원, 의·치대4학년, 교육대, 간호전문대가 23일부터 개강이 허용돼 이날 23개교가 문을 열었다. 일반대학도 이날로 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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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더 큰것 얻기위해 작은것 포기한다"
학원사태가 한달이 지났다. 학기초「학원자율화」를 주는 점으로 내세운 서울대동 국립대학과 재단운영이 견실한 일부사립대 학생들은 그동안 대학내에 자율적인 분위기가 어느정도 조성되자 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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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학생 농성계속|강제해산에 반발, 휴강결정불구
8일 하오3시30분쯤부터 김련전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농성을 벌여온 한양대학생들은 9일 상오7시30분쯤 이들을 강제해산시키려던 학교측과 충돌했다. 한양대 졸업생을 자칭하는 20여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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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강대학들 개강채비
학생「데모」로 자진 휴강에 들어갔던 대학들이 대부분 시위주동학생에 대한 학사징계를 매듭짓고 개강채비를 하고 있다. 지난 10일부터 휴강에 들어간 숙명여대는 16일 상오 김경수 총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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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대, 학생 32명제적
최근의 학원사태와 관련, 14일 하오 고려대가 32명, 경희대가 17명, 성균관대가 5명을 무더기징계제적하고 항공대도 3명제적, 4명 무기정학 함으로써 징계된 학생은 15일 현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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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강서두는 대학가
전국 대학가는 조기방학실시 방침에 따라 학사일정을 확정, 대부분의 대학들이 오는 24일까지 종강, 내주에 학기말시험을 끝내고 오는 12월4, 5일게부터 겨울방학에 들어가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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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교즉시 시험|대학별 학사일정
대학 휴교조치해제와 함께 각 대학은 12월 1일부터 개강, 바로 학기말시험에 들어간다. 이화여대는 도서관 문을 이날부터 열었다. ▲서울대=l2월 1일부터 도서관 문도 열기로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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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 9일 개강
휴업령이 내려졌던 경희대·서강대와 자진휴업 했던 숙명여대가 4일 개강했다. 경희대는 이날 평균 83%의 출석율을 보여 모든 강의가 정상화됐다. 이로써 휴업령이 내려졌던 8개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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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결 긴장이 풀린 대학가
군 철수로 대학가의 긴장은 한결 풀렸으나 휴업령이 계속되어 개학까지는 이르지 못한 채 대학가는 취직시험 응시자를 위해 서류를 발급하는 등 차츰 기능을 회복하고 있다. 그러나 고대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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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묵 속…「캠퍼스」-휴업 영이 내려진 이튿날
휴업 영이 내린 서울대 문리대·법대·상대와 고대·연세대·서강대·성대·경희대·외국어대·전남대 등에는 16일 아침 일찍『당분간 휴강함』이란 공고문이 나붙고 교직원들만이 신분이 확인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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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교련시간 단축
1일 하오 대학교련교육개선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문교부상황실에서 열린 제1차 대학교련교육협의회 실무위원회는 교련교육시간을 단축한다는데 원칙적인 의견접근을 봤다. 공식적으로 밝히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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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10월 중간에 개학|「투표전」원칙세워준비
개헌반대 「데모」 로 휴강에들어갔던 전국의 41개대학이 10월초부터 늦어도 국민투표이전인 오는10윌15일까지 문을 열것같다. 27일 확인 된바로는 한달이상 학교문을 닫고있는 고려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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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생 「데모」계속
6·8부정선거를 규탄하는 성토와 「데모」가 3일에 이어 4일에도 대학「캠퍼스」에서 벌어져 「데모」대는 거리까지 나와 경찰과 충돌, 학생들이 연행되었다. ▲상오 9시 50분쯤 고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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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태 따라 전면휴교|「데모」로 대학가 긴장
문흥주 문교부장관은 13일 상오 앞으로 부정선거 규탄「데모」를 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사태 진전을 보아 전면 휴교를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. 문 장관은 이날 정일권 국무총리에게